로고

다온테마
로그인 회원가입
  • SPECIAL
  • [복사본] 계곡민박식당
  • SPECIAL

    특별한 서비스로 여행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.

    [복사본] 계곡민박식당

    특별한 서비스로 여행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.

    자녀 졸업식 참석과 이혼전문변호사


    목록으로

    본문

    Detail view
    이혼한 부모에게 자녀의 졸업식이나 입학식, 발표회 같은 행사는 반가우면서도 부담스러운 날이다. 두 부모 모두 그 자리에 함께하고 싶지만, 서로 마주치는 것이 불편하고 자녀 앞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생길까 걱정된다. <a href="https://divorcecase.kr/" target="_blank">이혼전문변호사</a>와 양육 조건을 정리할 때 이런 특별한 날의 참석 방식을 미리 정해 두면, 행사 당일의 갈등을 줄이고 자녀에게 온전히 기쁜 날을 만들어 줄 수 있다.<br>자녀의 행사는 부모 모두의 자리다. 이혼으로 양육자가 정해졌더라도 따로 사는 부모가 자녀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것은 자녀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. 자녀는 두 부모가 자신을 축하하러 와 주었다는 사실에서 안정감을 느낀다.<br>그래서 행사 참석은 정기적인 만남과 별도로 정해 두는 것이 좋다. 졸업식, 입학식, 학예회, 운동회, 생일처럼 자녀에게 특별한 날을 목록으로 정리하고, 그날 따로 사는 부모가 참석할 수 있는지와 그 방식을 미리 합의해 둔다.<br>해외에 사는 부모라면 행사 참석이 더 어렵다. 직접 오기 어렵다면 영상 통화로 행사를 함께 보거나, 행사가 끝난 뒤 자녀와 따로 축하의 시간을 갖는 방식을 정해 둘 수 있다. 거리가 멀어도 자녀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많다.<br>함께 참석하는 방식에는 여러 형태가 있다. 두 부모가 같은 자리에서 함께 축하하는 방식, 같은 행사에 참석하되 각자 따로 자리를 잡는 방식, 행사는 한 부모가 참석하고 다른 부모는 행사 뒤 따로 축하하는 방식이 있다. 부모 사이의 관계와 자녀의 마음에 맞추어 고르면 된다.<br>갈등이 큰 부모라면 동선을 나누는 것이 좋다. 행사장에서 마주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도착 시간을 다르게 하거나 앉는 자리를 미리 나누어 두면 충돌을 피할 수 있다. 자녀가 두 부모 사이에서 눈치를 보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핵심이다.<br>사진 촬영도 미리 이야기해 둔다. 졸업식처럼 사진을 남기는 행사에서는 가족사진을 어떻게 찍을지가 민감한 문제가 될 수 있다. 자녀가 두 부모와 각각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, 함께 찍을지는 자녀의 바람과 부모의 관계를 고려해 정한다.<br>새로운 배우자나 연인을 데려올지도 정해야 한다. 한쪽 부모가 재혼했거나 새로운 연인이 있다면, 그 사람이 행사에 함께 오는 것이 자녀나 다른 부모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. 자녀가 그 사람에게 익숙해졌는지를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한다.<br>조부모와 친척의 참석도 함께 정리한다. 양가 조부모가 모두 손주의 졸업을 축하하고 싶어 할 수 있다. 양가가 함께 있어도 괜찮은지, 따로 축하하는 편이 나은지를 미리 이야기해 두면 행사 당일의 어색함을 줄일 수 있다.<br>행사 이후의 시간도 정한다. 졸업식이 끝난 뒤 식사를 어느 부모와 함께할지, 아니면 나누어 할지를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자녀를 두고 다툼이 생길 수 있다. 자녀가 두 부모 모두와 축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정을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.<br>선물과 축하 방식도 조율하면 좋다. 두 부모가 같은 선물을 준비하거나 한쪽이 지나치게 큰 선물로 경쟁하면 자녀가 오히려 곤란해진다. 미리 이야기를 나누면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함께 준비할 수도 있다.<br>행사 정보를 공유하는 약속도 필요하다. 따로 사는 부모는 행사 일정을 모를 수 있으므로, 양육하는 부모가 학교에서 받은 행사 안내를 제때 전달하기로 정해 둔다. 일정을 늦게 알게 되어 참석하지 못하면 서운함이 쌓인다.<br>안전 문제가 있다면 예외를 둔다. 가정폭력이나 위협이 있었다면 행사장에서 마주치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, 참석을 제한하거나 학교에 상황을 알려 보호를 요청하는 것이 우선이다.<br>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때도 대비한다. 한쪽이 행사 소식을 일부러 알리지 않거나 참석을 막는다면 그 사정을 기록해 두었다가 만남 조건을 다시 정할 때 근거로 삼을 수 있다.<br>자녀가 행사에 누구를 초대하고 싶은지 직접 묻는 것도 방법이다. 아이가 두 부모 모두 오기를 원하는지, 따로 축하받고 싶은지를 들어 보면 부모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마음을 알 수 있다. 다만 선택의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.<br>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부모를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. 일정이나 사정으로 한쪽 부모가 오지 못한다면 행사 영상을 공유하거나 사진을 보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. 자녀도 그 부모가 자신의 순간을 함께 기뻐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.<br><a href="https://divorcecase.kr/" target="_blank">이혼전문변호사</a>와 만남 조건을 정할 때 자녀의 특별한 날 목록과 참석 방식, 사진과 식사, 새 가족의 동행 여부, 행사 정보 공유 방법을 함께 정해 두는 것이 좋다. 협의서에 구체적으로 적어 두면 해마다 같은 문제로 다투지 않아도 된다.<br>자녀에게 졸업식은 한 시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받는 날이다. 그날만큼은 부모의 갈등이 아니라 자녀의 기쁨이 중심에 놓이도록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.<br>행사를 마친 뒤 자녀가 웃는 얼굴로 두 부모를 떠올린다면, 그날의 준비는 충분히 의미 있었던 것이다. 그날의 사진 속에서 자녀가 웃고 있다면 그것이 두 부모가 함께 지켜 낸 가장 소중한 결과다..



    댓글목록

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